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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모델링 팩-집에서 피부 관리하기:)

저는 이번에 진주와 콜라겐 두 가지를 구입했어요!​ 피부과에서 예전에 모델링팩으로 관리 받은 경험이 있어서이미 모델링팩의 효과를 알고 있었어요!그런데 이번에 린제이 모델링팩 세일 할 때진주와 콜라겐, 그리고 엄청 큰 보습 앰플도 함께 쟁였어요! 집에서 린제이모델링팩으로 꾸준히 관리하니올라왔던 피부 트러블들도 쏙 들어 갔어요! 피부 열감도 줄여주고,화가 난 제 피부를 진정시켜줬어요.그리고 팩을 하고 나서 촉촉한 것이 느껴져서 좋았어요!보습에 신경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세안 후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모델링 팩 가루를 미용볼에 1물을 0.8 넣구요.저는 엄청큰 보습앰플도 샀기에. 같이 넣었어요!확실히 촉촉해요. 집에 다른 앰플들도 있는데.퍽퍽 쓰긴 아까워서이번에 퍽퍽 쓸 수 있는 도 같이 사서..

리뷰 페이지 2020.10.31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JBL TUNE 120

JBL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지 벌써 1년 3개월이 되었어요 ㅎ 제가 아이폰을 써서 처음에는 에어팟을 살까 고민하다가 유선 이어폰만 쓰던 사람이 첨부터 너무 막 지르면 안 될 것 같구.. 또 에어팟 한 쪽 잃어버림 어짬??하고 ㅠㅠㅋㅋㅋ 쓸데없는 걱정으로 고민하다가. 막상 블루투스 이어폰 사려고 보니 너무 저렴이(중국 브랜드 동생이 쓰는데 가성비 좋다 하서 그거 사려다가 그래도 넘 싼 것 같아서)하려다 우연찮게 발견한(?) JBL TUNE120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합니다. 우선 음질이 좋더라구요. 걱정했던 통화시 음질도 괜찮고 친구 말이 제 목소리가 그냥 옆에 속삭이는 ㅋㅋ것처럼 잘 들린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지하상가에서는 주위가 시끄러운 탓이었던건지 동생과 통화할 당시는 노이즈가 많아서..그 때..

리뷰 페이지 2020.10.15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이번에 눅스 플로럴 오일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나와있던 라인의 샘플 오일을 같이 받았어요! 저는 피부가 건성이라서 가을부터 봄까지 보습에 좀 많이 신경을 써요ㅠㅠ 피부가 조금만 건조해도 힘들어해서 ㅠ 함께 받은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미니어처! 이거 말고 멀티 리치 오일 미니어처도 받았는데,그건 조금 더 추워지면 쓰기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은 건성 피부를 가진 저에게 환절기에 딱 좋은 아이템 같아요! 기초케어 마지막에 3방울 손바닥에 덜어서 얼굴 및 목,손목까지 ㅎㅎ남은 오일은 머리카락 끝 상한 부분에 발라줘요. 향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ㅎ 멀티 오일이라 어디든 발라도 무방한 것 같아요. 건조함을 덜어줘서 좋은 아이템 같아요!! 왜 눅스가 유명한지 이번에 잘 알게 ..

리뷰 페이지 2020.10.13

부산 태종대 산책하기:)

추석 날 가족들과 함께 도시락 싸서 태종대에 다녀왔다. 등산 같았던 태종대 산책길 ㅎㅎㅎ 다누비 열차는 현재 코로나로 운행 중지 중이다. 대신 유료 유람선은 운행 중이다.(1인당 11,000원) 도보로 산책하기 좋은 태종대!! 차는 주차장에 넣고(유료 주차장.우리집 차는 요일제 차라 할인도 받았다 쿄쿄 ㅎㅎ) 다같이 걸었다.오르막길이 많은게 좀 흠이긴 하지만 산바람 바닷바람 같이 쐬다보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저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훼손 되지 않고 보호 받아서 나무들도 무성했다!등대도 보이고 전망대는 공사중이라 들어가지도 못했다. 7년 전에 왔을 때는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가족들은 안 들어가봐서 좀 아쉬워했다 ㅠ ㅎㅎㅎ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에 딱 좋은 ..

거제,통영 여행-거제 카페<아나무라> 방문 후기.

2019년 11월에 방문했던 거제 카페 아나무라 후기입니다. 이 시기만 해도 마스크 없이 산이고 바다고 해외고 다 다닐 수 있던 ㅠㅠ 하다못해 집 앞도 편히 나가던 시기였는데.. 아무튼 다녀온지 조금 지났지만 처음 기록해보는 거제 카페 아나무라 후기! 거제를 여행한 뒤 통영을 방문하기로 했었는데 가고 싶었던 카페에 방문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카페 아나무라 경상도 사투리의 친근한 ㅎㅎ 아나무라~ 표준어로 "이거 먹어." 정도겠군요. 환한 분위기의 카페! 식물들과 함께 원목 테이블,모던한 검정 의자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주를 이룬 카페 분위기! 커피 두 잔과 브런치를 시켰어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서 점심 먹기에는 애매해서 브런치를 주문했어요. 예쁜 우드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