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공모주 청약을 멈췄다. 상장 첫날부터 물려버린 공모주 5개 종목을 떠안았기 때문이다(?) 공모주 청약의 5연패다. 5개 종목 중 1개였던 성우는 손해보고 파는, 손절을 그 날 당일 해버렸다. 어쩌면 모든 종목 다 그 날 손절했어 했을지도. 모든 청약의 손익은 청약자의 계약에 있으므로 누굴 탓하겠는가~ 내 손가락과 머리를 탓해야지. 에라이요즘 국내주식 장이 안 좋은 것도 있고... 아무튼 무차별적 공모주 상장에 개미는 첫날부터 물려버려서 현재 4개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모두 당일날 손절할까 하다가 10월말에 2년 넘게 가지고 있던 종목 1가지를 손절해 버리고 다른 종목으로 그 돈을 보냈다. . 아무튼 20만원 이상의 손실이 나서 더이상의 손실은 10월 말엔 힘들다 이랬는데, 아직 11월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