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이의 돈 모으는 이야기.

이마트에 갔다가 노브랜드 라무네가 있어서 사왔다. 일본 드라마 보면 가끔 나오던 라무네를 노브랜드에사더 일본 OEM 방식으로 제조해서 판매중이라 구입해보았다. 안에 유리 구슬을 밀어서 마시는 신기한 라무네. 유리구슬 밀어 내는 것이 은근 힘이 들어서 애기들이 먹기엔;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성인 여자가 눌러도 저 구슬이 잘 안 들어감;; 그래서 같이 사먹은 여동생 것도 내가 눌러서 먹게 해줬다.얼마나 압이 쎈지 구슬이 펑 소리를 내면서 밑으로 똑 굴러떨어지면서 라무네가 넘쳤다 ㅠㅠ탄산.. 먹다가 구슬이 위로 다시 올라와서 오프너로 다시 누르니 또 끓어넘침; 그만큼 강한 탄산;; 맛은 그냥 달콤한 사이다 맛인데 병 구조가 특이하고 구슬 소리가 나는 유리병 사이다가 인상적이라 한 번쯤 먹어 보는 재..

어라운드미 내추럴 피치 바디 2종 기획세트 어라운드 미 핸드크림을 처음 써보고 나서부터(알고보니 웰코스 제품이어서 더 관심있게 봄) 어라우드미 제품들을 롭스에서 하나씩 구매 해봤어요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어라운드미 핸드크림도 향이 좋아서 여러가지 구입해보고 계속 재구매 하다가. 어라운드미 피치 바디 제품도 롭스 인기 상품이길래 바디로션을 사서 이미 사용 중이었어요. 그러던 차에 롭스에서 리뷰 이벤트 응모해서 제품을 지원받아 이렇게 바디워시까지 써보게 되는 체험단이 됨!!ㅎ 복숭아 향이 나는 특징을 가진 제품인데 향만 나는 것이 아니라 보습력도 좋아서 발림성도 좋아서 흡수도 잘 되더라구요! 본품 2개와 미니어처 2개가 들어있는 구성품 그리고 밑에는 이미 롭스에서 사서 ..

이전에 쓰던 향수는 구찌, 끌로에 로즈였는데이번에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코롱으로 바꿨다. 확실히 향에 따라 출근 기분도 달라진다(?)조말론 향도 여러가지라서 시향하고 내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대중적으로 잘팔리는 향들은 약간 나랑 안 맞았던 것도 있었고;면세점에서 조말론 1위하던 그 향은 나랑은안 맞아서..이걸 구매했다. 내가 피오니 향을 원래 좋아해서 나는 만족스러운 구입이었다.피오니-작약 향과 쟈스민, 장미 향이 주로 많이 난다. 처음엔 좀 진한가 싶다가도전전에 구찌 향수에 비하면 진한 편은 아니다. 구찌 글로리우스 만다린 썼는데 그건 약간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향이었다면(진짜 ㅋㅋ그거 뿌리고 다닐 때 나 자신감 뿜뿜이었음...)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코롱은 녀성녀성 여성 차분차분..

책상이 있지만 이번에 따로 테이블을 하나 구매했다.책상은 이미 책들과 독서대가 점령해서 노트북 하려면 다 치워야 하고 ㅠㅠ 아무튼 너무 거긴 따로 작업하긴 번거롭고 해서.. 컴퓨터 책상에 이미 컴퓨터와 프린트기가 점령이고.. 나만의 공간에 따로 테이블을 하나 더 들였다.음 ㅋㅋㅋㅋ 거기서는 노트북을 하거나 책을 잠깐 읽거나 아니면 티타임만 가지려고 놔둔 공간이라 밤에도 간이 스탠드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 전 주에 이케아 갔는데 조명은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ㅠㅠ후회했음..다시 기장까지 갈 힘이; 안나서.. 찾아보다가 쿠팡에서 찾은 마켓비 단스탠드.E26 KS1533T 를 구입했다.내돈내산!!! 전구는 따로 사야함. 로켓 배송 되어 그 다음날 왔다. 집에 13w 삼파장 전구 있어서 난 그거..

가끔 저는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나쁜 짓만 아니면 하고야 말아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뭐하다가 그 때 태닝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부가 좀 하얀 편인데. 아마 그 당시 다이어트도 안했고.약간 살이 쪄서 ㅠㅠ하얀 돼지보다 건강한 구리빛 피부면 좀 더건강해보고 덜 살쪄 보이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ㅎㅎㅎ생각에(근데 확실이 ㅋㅋㅋ좀 타니까 하얄 때보다 덜 통통해보였습니다..)자연적으로 탄게 아니라..(초등학생 때 여름방학을 시골에서 보낼 때 완전 촌년처럼 얼굴이 다 탔던 적 빼곤 하앴던 나의 인생.)얼굴과 목만 빼고;;팔다리를 태닝하고자 마음을 먹습니다.지금은 누가 햇빛에 태워래도 싫다고 질색을 하지만그 때는 왜 태닝을 하고자 했는지 의문스럽네요;;허허;아..

중지갑만 쓰다가 장지갑만 쓰다가 몇년 전부터 미니백을 쓰기 시작하니 장지갑은 버거워서...늘 카드 지갑 위주로만 들고 다니게 되었다. 아주 얇은 카드 지갑에 현금 끼워다니다 보니 보기에도 안 좋고.아무리 미니백을(집에 미니백만 4개나 되는 듯...원래 나 보부상 가방만 썼는데.) 들고 다녀도 나는 보부상 스타일이다 보니 들고 다니는게 많다. 카드도 다 혜택이 다르다 보니 ㅠㅠ몇장씩 들고 다니고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보안카드들, 간혹 필요한 동전들, 포인트 카드와 현금은 안들고 다니면 그것도 넘 불편해서 나는 현금도 늘 챙겨 다녀서...카드 지갑으론 감당이 안되서...반지갑을 구입하게 된다. 2019.2월에 구매 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 중이다!대신 조금 모서리나 그런 부분이 ㅠㅠ넘 잘 들고 다녀서 그런..

한참 여행을 많이 다닐 당시..면세점에서 여러가지 많이 사보았지만...자주 나가다 보니 내 화장품은 떨어지지 않아서딱히 이제 살 것도 없었던 시기가 있었고;동생이나 엄마 화장품 셔틀(?)을 하는 걸로 면세품을 사고 했는데... 다른 것은 안사도...향수를 좋아하라 하는 편이라향수는 나갈 때마다 사서 여러가지 향을 써봤는데.이 때 무슨 생각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resh 비누가 향이 너무나 좋다고 해서 비누를 구입하게 되었다. 태어나서 산 비누 중에 제일 비싼 비누...하지만..어느 비누보다 향이 최고고 알x랑 비누보다 크다..처음에 비누 사서 받아들었을 때 고급진 향에 놀랬고.큰 비누 크기에 놀랐다 ㅎㅎㅎ 타조알 3분의 1만해서 놀랐던 기억이; 아무튼...다른 수입 비누 좋다고 하는 것들도 1만원대..

롭스에 갔다하면 ㅋㅋ뭔가 새로운 잇템들 하나씩 보고 사오는 것 같아요! 저번에 사실 한 번 보긴 봤었는데 이번에 ㅋㅋㅋ또 보니 뭔가 써보고 싶다는 느낌이 팍팍 와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답니다. 독일에서 왔다는 발레아 모이스처라이징 컨센트레이트! 7개의 앰플로 이루어져 있는게 한 팩이에요! 이미 타사 독일 앰플을 써본 경험이 있어서 요것도 매우 기대를 했쥬!! 역시 ㅋㅋ좋았어요. 저는 피부가 건성이라서 늘 보습에 신경을 써요. 겨울>봄,가을>여름 순으로 신경 쓰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 빼곤 ㅠㅠ확실히 봄,가을,겨울은 아침 ,낮, 저녁 보습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바디도 역시나 건성이라서 늘 보습을 외칩니다. 발레아 제품을 써보고 싶었던 것은 우선 즉가 촉촉한 느낌을 준다는 글을 본 기억에 이번에 샀는데요 ㅎ 요..

롭스에서 늘 눈여겨 보던 템을 드디어 써보게 되었어요! 데일리 루비셀 퍼프~ 쿠션팩트나 고체형 파운데이션 팩트를 자주 쓰는편인데요. 아침에 간단하게 화장하거나(요즘 마스크를 끼는 시대이다 보니 ㅠㅠ 풀메 할 일이 예전보다 줄었다죠.) 늦잠 자거나 ㅋㅋㅋ(출근 전 빠르게 쿠션 팩트로 두들겨서 나가는..) 출근 이후나 외출시 수정할 때 쿠션 팩트와 늘 함께하는 퍼프~ 자주 쓰는 것이다 보니 청결도가 아주 중요한 아이템이다 보니. 늘 씻어서 쓸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자주자주 퍼프를 바꿔주는 것이 청결한 것 같아서 쿠션 퍼프를 집에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31개 들어 있는데 2가지 색깔로 들어있어요. 둘 다 이뻐요 ㅎ. 빨간 퍼프는 또 처음 써보니 색다롭더라구요. 매번 흰색이나 파란색 분홍색만 써봤는데 ㅎㅎ..

저는 이번에 진주와 콜라겐 두 가지를 구입했어요!​ 피부과에서 예전에 모델링팩으로 관리 받은 경험이 있어서이미 모델링팩의 효과를 알고 있었어요!그런데 이번에 린제이 모델링팩 세일 할 때진주와 콜라겐, 그리고 엄청 큰 보습 앰플도 함께 쟁였어요! 집에서 린제이모델링팩으로 꾸준히 관리하니올라왔던 피부 트러블들도 쏙 들어 갔어요! 피부 열감도 줄여주고,화가 난 제 피부를 진정시켜줬어요.그리고 팩을 하고 나서 촉촉한 것이 느껴져서 좋았어요!보습에 신경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세안 후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모델링 팩 가루를 미용볼에 1물을 0.8 넣구요.저는 엄청큰 보습앰플도 샀기에. 같이 넣었어요!확실히 촉촉해요. 집에 다른 앰플들도 있는데.퍽퍽 쓰긴 아까워서이번에 퍽퍽 쓸 수 있는 도 같이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