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지금은 유치원생 정도는 하는 수준은 되었지만 진짜 일본어에 까막눈인 시절이 있었는데..클라우드 털이 하다 보니 일본어 까막눈 시절 왜 갑자기 일본어를 배우려 했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아마도 여행시 간단한 영어로 소통이 되지 않는 그들과의 대화...(영어 잘하시는 분들 있지만..제가 본 대부분의 일본분들은 영어로 물어보면 모르겠다라는 답과 영어로 물어보면 일본어로 대답했고.당황스러워하는 표정과 일본어를 못한다고 무시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으로 나뉘는 경우를 제가 많이 봐서 ㅠㅠ...목마른 사람이 우물 찾는다고 아무튼 그렇게 시작 된 일본어 공부...외할머니가 일제시대 때 소학교 다닐 때...선생이 칼차고 애들한테 일본어 교육 시키던 시절 거의 위협(?) 받으며 배운 일본어...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