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에 방문했던 거제 카페 아나무라 후기입니다. 이 시기만 해도 마스크 없이 산이고 바다고 해외고 다 다닐 수 있던 ㅠㅠ 하다못해 집 앞도 편히 나가던 시기였는데.. 아무튼 다녀온지 조금 지났지만 처음 기록해보는 거제 카페 아나무라 후기! 거제를 여행한 뒤 통영을 방문하기로 했었는데 가고 싶었던 카페에 방문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카페 아나무라 경상도 사투리의 친근한 ㅎㅎ 아나무라~ 표준어로 "이거 먹어." 정도겠군요. 환한 분위기의 카페! 식물들과 함께 원목 테이블,모던한 검정 의자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주를 이룬 카페 분위기! 커피 두 잔과 브런치를 시켰어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서 점심 먹기에는 애매해서 브런치를 주문했어요. 예쁜 우드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