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들이랑 같이 전포 카페거리에 있는 은화수 식당 가서 점심 먹었던 어느 날. 뭔가 엔틱한 조명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메뉴로 먹었다. 나는 은화수 식당은 처음인데 친구 한명 이전 직장이 이 근처라 자주왔다고 함.. 경양식 집 생각이 갑자기 났다. 돈까스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카레랑!!! 둘 다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 내 주위에 없다 ㅋㅋㅋ둘 중 하나인 카레 싫어하는 사람은 본 적 있어도. 평타는 칠 메뉴라 호불호 안 갈릴 것 같다. 난 둘 다 좋아해서 ㅋㅋㅋㅋ 하와이 돈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