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너무 많은 기기들과 유혹에(?) 노출 되어 살다 보니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하다. 오래된 할머니가 된 나의 노트북과 몇년 전 들인 아이패드,그리고 작년에 선물 받은 쓰지 않고 모셔둔 갤럭시탭,그리고 늘 품고 다니는 아이폰과 데스크탑 컴퓨터까지..기계에 둘러 싸여 사는데 얼마 전부터 나의 오래된 할머니 같은 노트북이 작동이 제대로ㅠ되지 않아 (작년 여름부터 산다산다산다ㅜ말만 하다가 ) 11월에 큰맘 먹고 신생아 같은 노트북을 들이게 된다. 오메 ㅋㅋㅋ... 늘 책 한권은 들고 다니려고 노력 중인데 그것도 가끔 작은 가방을 들고 나오면 불가능... 노래 듣는 것도 가끔은 지겨워서 오디오 북이라도 들어볼까 싶었던 차에.. 삼성 노트북 사서 혜택 보는데 밀리의 서재와 왓챠 구독권 등을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