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지갑만 쓰다가 장지갑만 쓰다가
몇년 전부터 미니백을 쓰기 시작하니
장지갑은 버거워서...늘 카드 지갑 위주로만 들고 다니게 되었다.
아주 얇은 카드 지갑에 현금 끼워다니다 보니
보기에도 안 좋고.아무리 미니백을(집에 미니백만 4개나 되는 듯...원래 나 보부상 가방만 썼는데.)
들고 다녀도 나는 보부상 스타일이다 보니 들고 다니는게 많다.
카드도 다 혜택이 다르다 보니 ㅠㅠ몇장씩 들고 다니고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보안카드들, 간혹 필요한 동전들, 포인트 카드와 현금은 안들고 다니면 그것도 넘 불편해서
나는 현금도 늘 챙겨 다녀서...카드 지갑으론 감당이 안되서...반지갑을 구입하게 된다.
2019.2월에 구매 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 중이다!대신 조금 모서리나 그런 부분이 ㅠㅠ넘 잘 들고 다녀서 그런지
닳고 있지만..아직 그래도 멀쩡함.
최근 여동생이 ㄱㅉ 마몬트 퀼팅 지갑을 사서,,,,, 내것이 낡아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야무지게 잘 쓰고 있어서 가성비 좋은 닥스 반지갑 같다!
닥스는 겨울 장갑만 내가 사용해봤고.닥스 지갑 제품은 내가 한번도 안 사보고
부모님께 닥스지갑이랑 닥스 옷만 선물 해드려봄.
아무튼 두 분 사용하는거 보니 괜찮은 브랜드 같음. 짱짱하니.실용적이고 퀄리티도 좋은 것 같다.
요렇게 더스트 커버에 쌓여져 있었음.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말 적당한 사이즈! 미니백이나 작은 핸드백을 들고 다녀서
진짜 좋다. 휘뚜루마뚜루 가방에 퍽퍽 잘 넣어다님 ㅋㅋㅋ
캉골 크로스백도 작은데 거기에도 들어가고 ...셀린느 카바스 폴코백도 작은데 들어감...ㅎㅎㅎ
훌라 미니백에도 심지어 들어가고 자리 남음...(나에게 리뷰할템이 넘나 많구먼...)
옆에 귀요미 참장식도 들어가 있다.
찰랑찰랑 거려서 넘 귀엽다 ㅎㅎ..
나는 참장식 저런게 옛날부터 귀엽더라...
옛날에 썼던 MCM, 빈폴, 루이까또즈 지갑 생각나네 ㅋㅋ
다 참장식이 달렸던 지갑들;;참장식 좋아해서 다 참장식 다린 지갑을 쓴 것 같네;;;
옆에 사진이나 신분증 넣는 칸이랑 오른쪽 안에 카드 2칸(얇은 칸 하나랑 동전 넣는 칸, 아주 넓은 카드 칸 나눠지고.)
과 동전 넣는 곳, 앞에 카드 넣는 곳 2곳.
난 포인트와 신카, 체카, 보안카드가지 10장은 넘게 넣어서 들고 다니는 듯;그만큼 많이 들어간다;;ㅎㅎㅎ
원래 정가는 128,000원이라고 써있네.
하지만 나는 쿠폰 먹여서 저것보다 아주 싸게 샀다.
지폐 넣는 칸이 이렇게 있고.
평소에는 지폐와 영수증이 자리잡고 있다;
아까 말한 카드 넣는 곳과 동전 넣는 곳.
정가는 128,000원이라고 써져 있네요.
체크카드와 신카와 또 뒤에 카드 까지 앞에 3장을 꽂아놨네요.
그리고 저기는 친구가 사진 찍어준거 인화까지 해줘서 ㅎㅎ카드 사이즈로. 요렇게 꽂고 다녀요.
가성비 좋고, 재질도 마음에 들어서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닥스 카드 반지갑입니다:)
[닥스핸드백]블랙 퀼팅 참장식 반지갑 DCWA0F218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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