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거리는 여행!

[오사카 포켓몬 센터]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내 포켓몬 센터 쇼핑 따라 가기

천만이 2020. 11. 21. 22:15

이렇게 여행을 못 갈 줄 알았으면....19년도에 마음 먹은 여행들 다 갔어야 함..어휴......코로나 망할넘.

클라우드 털이하다가 17년도에 남동생 따라 포켓몬 센터 간 사진을 발견.

피카츄 넘 귀여워서 ㅋㅋㅋ올려봅니다.

전 아무것도 안 샀지만, 남동생이 사고 싶은 것 사서 행복해 하는 모습 보니 만족스러웠던 우메다 포켓몬 센터.

그 이후에 19년도에 친구랑 나고야 갔다가 포켓몬센터에서 못산 나고야 공항 마스코트 피카츄 못산거 왜 지금도 눈에 밟히지?ㅠㅠ역시 여행가서 사고 싶은거...고민 되는 것은 사고 와야함....안 그러면 1년 지나서도 생각나는 ;;

또 나고야 오면 사야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역마살 낀 것만큼 싸돌아 댕기던 내가....건강 염려증 있는 나다 보니...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기 싫고, 그냥 지금은 일-집-일-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의 집순이.워커홀릭.제주도도 못 가는 지금이라 참 먼나라 이야기가 된 코로나 시대..컴퓨터로 여행 하는 느낌...클라우드 보고 있으니 ㅠ

 


 

 

13층까지 올라왔다 ㅋㅋㅋ이 포켓몬센터를 위해서.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를 가진 남동생은 포켓몬 게임은 늘 가지고 있을만큼..포켓몬을 좋아한다.

막내 남동생이랑 7살 차이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행지에서 가고 싶은 항목이 조금 달랐는데

서로 절충하면서 가고 싶다는 곳 번갈아가면서 가줘야 함..서로서로.

서로 관심사가 다르지만 내눈에도 피카츄는 귀엽다.나도 초등학생 때 포켓몬스터 많이 본 것 같음.

예전에 여동생이랑 같이 도쿄 가서 피카츄 인형을 몇년 전에 남동생한테 사줬던 기억이 나네..ㅎㅎㅎ

그 때 남동생이 중학생이었던가;

 

이렇게 귀여운 가챠가 즐비한 ...덕후들 환장하게 만들 것 같은 포켓몬 센터.

진짜 포켓몬으로 디자인 된

별의 별 상품이 다 있더라;

 

 

뭐가 뽑힐지 모를 그런?

나는 소니엔젤이랑 베어 브릭은 몇번 사봤는데

진짜 저건 중복만 안 걸리면 ㅋㅋㅋ아니면 아예 진짜 이상한것만 안걸리면 다행인?

 

 

보조 가방으로 ㅋㅋㅋ들고 다니면 좋을 아이템?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포켓몬 들고 다닐 자신 없는 20대 끝자락이었어서..구경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긴 그런데

나이 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들 다 사더라능.부모님이랑 애들이랑 같이 사는 경우도 보고

뭐 개취니깐여.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이 역시나 눈에 들어왔다.

 

 

귀엽고 종류도 많았지만

가격은 사악한 포켓몬 인형들.

피카츄 인형들!!!!

 

 

난 구입은 하지 않았고

구경만 진짜 엄청함 ㅋㅋ남동생은 뭐 사긴 사던데 뭘 샀는지 모르겠다;

난 피카츄 인형 들고 찍은 셀카만 클라우드 파일에;;ㅎㅎㅎ

 

아 사진 보니 여행 가고 싶다

마스크 없이 여행 다니던 그 시절 ㅠㅠ..